"손흥민이 주눅들었다?"…토트넘, 신도림 조기축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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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조기축구회 모임에 참석한다.
쿠팡플레이는 3일 오후 4시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을 공개한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 7월 31일 프리뷰 쇼에서 정성호, 권혁수에게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입단 제안을 받았다.
월클 선수 김민재,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가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입단을 희망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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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조기축구회 모임에 참석한다. 양팀 선수들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내한했다.
쿠팡플레이는 3일 오후 4시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을 공개한다. 손흥민과 김민재를 비롯한 양 구단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출연한다.
이들의 만남은 앞서 예고된 바 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 7월 31일 프리뷰 쇼에서 정성호, 권혁수에게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입단 제안을 받았다.
스틸도 공개됐다. 손흥민은 신도림 조기축구회 선배들 사이에서 주눅된 모습이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토트넘의 히샬리송과 제이미 돈리는 의기양양한 모습. 양쪽에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파격적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월클 선수 김민재,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가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입단을 희망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한편, 토트넘과 뮌헨은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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