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식 향한 애틋한 마음 “활짝 웃어 내 아기”

곽명동 기자 2024. 8. 3. 1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동석/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아쿠아리움에서...두 아이 모두 바닥에 앉아 한참을 바라보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여행 사진에 “좋았던 순간 기억하기”라고 써놓는가 하면, 즐겁게 뛰어노는 딸을 향해 “활짝 웃어, 내 아기”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하고 있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가족이 집에 안 들어왔다. 그런데 기자 분께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