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무안타…콜로라도전 4타석 연속 범타

김경윤 2024. 8. 3.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그는 1-1로 맞선 2회말 좌완 선발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고, 2-1로 역전한 4회말 2사 3루에선 곰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건드렸다가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비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26으로 떨어졌다.

그는 1-1로 맞선 2회말 좌완 선발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고, 2-1로 역전한 4회말 2사 3루에선 곰버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건드렸다가 2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과 9회말에도 모두 범타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의 침묵 속에 2-5로 패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