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폭스,더 똑똑해진 전동화 세단 ‘αS5′ 공개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2024. 8.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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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C(베이징자동차그룹)의 다양한 하위 브랜드 중 하나인 '아크폭스(ARCFOX)'가 더욱 똑똑해진 전동화 세단 모델, αS5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αS5는 '프리미엄 친환경 브랜드'인 아크폭스의 성격을 강조한 차량이다.

특히 더욱 날렵한 감성의 바디킷은 '아크폭스'만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아크폭스는 αS5 공개와 함께 곧바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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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자동차그룹 하위 브랜드, 아크폭스
세련된 스타일과 우수한 패키징 갖춘 aS5
공개 및 판매 시작하며 '브랜드 성장' 나서
아크폭스 aS5
[서울경제] BAIC(베이징자동차그룹)의 다양한 하위 브랜드 중 하나인 ‘아크폭스(ARCFOX)’가 더욱 똑똑해진 전동화 세단 모델, αS5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αS5는 ‘프리미엄 친환경 브랜드’인 아크폭스의 성격을 강조한 차량이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과 넉넉한 공간, 그리고 우수한 품질의 전기차 기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실제 αS5의 외형은 지금까지의 차량들과 같이 특유의 날렵하게 그려진 헤드라이트와 프론트 엔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더욱 날렵한 감성의 바디킷은 ‘아크폭스’만의 매력을 더한다.

아크폭스 aS5
브랜드가 공개한 제원에 따르면 4,820mm에 이르는 긴 전장은 물론이고 각각 1,930mm와 1,480mm의 전폭과 전고를 갖췄다. 또한 매끄러운 루프 실루엣이 실내 공간의 여유를 예고한다.

실내 역시 기능적인 모습이다. 큼직한 14.6인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중심을 잡고 깔끔하게 다듬어진 스티어링 휠 및 센터터널의 모습을 갖췄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의 매력을 누릴 수 있다.

아크폭스 aS5
넉넉한 체격을 갖춘 만큼 실내 공간은 거주성도 우수하다. 1열 공간은 물론이고 2열 공간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우수한 시야의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등이 더욱 우수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차량의 성능은 200kW의 싱글 모터를 기반으로 한 전륜구동 사양과 200kW과 190kW의 전기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배치한 듀얼 모터 사양이 마련됐다. 구동계는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한편 아크폭스는 αS5 공개와 함께 곧바로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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