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로 부활한 최진혁…“소중하고 행복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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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부활했다.
최진혁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최선민)에서 서한지청 계지웅 검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최진혁의 열연에 힘입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0%에 육박하는 전국 시청률을 거뒀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4일 종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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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부활했다.
최진혁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최선민)에서 서한지청 계지웅 검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자상하고 위트있는 인물의 상반된 매력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진혁의 열연에 힘입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10%에 육박하는 전국 시청률을 거뒀다. 1회 4%(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12회가 9.4%까지 치솟았다. 마지막회에서는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혁은 소속사 애닉이엔티를 통해 "웃겨서 촬영이 지연될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 촬영 현장이었다"며 "작품의 성공여부를 떠나 이 작품을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했고, 행복했다"는 애정담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캐릭터 고민을 묻는 질문에 "무겁고 차가운 인물로만 표현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변주할 수 있는 유연한 캐릭터를 구현하려고 했다"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한 노력들을 설명했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4일 종방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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