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임박설에 문세윤 “11월이 딱 좋다” (데면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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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문세윤이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의 열 번째 게스트로 출격해 김종민 결혼설을 언급했다.
지난 2일 오후 5시 공개된 유튜브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연출 조송이, 강재은, 이하 '데면데면')에는 김종민과 '1박 2일'로 길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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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5시 공개된 유튜브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연출 조송이, 강재은, 이하 '데면데면')에는 김종민과 '1박 2일'로 길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이 출연했다. 프로그램 최초로 초면의 게스트가 아닌 절친 문세윤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신이 나 리액션이 고장 나는 동시에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이고 서로에게 짓궂은 별명을 지어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결혼에 대한 자극을 받은 건 정말 세윤이 때문이다. 아내에게 잘하고 애들한테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문세윤은 “나는 정말 형이 정말 이 행복을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유통기한 지난 거 먹지 말고 나를 더 행복하게 해주고,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9월이 딱 좋지만, 11월도 괜찮다”라며 김종민 결혼설을 부추겨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김종민이 출연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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