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또토론#지가뭔데#이진숙탄핵[국회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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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전달합니다.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국회스타그램]으로 만나보시죠.
국회의 불이 꺼지지 않는 한 주였습니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는 30일에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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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전달합니다.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국회스타그램]으로 만나보시죠.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국회의 불이 꺼지지 않는 한 주였습니다. 지난달 25일 시작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는 30일에 종료됐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틀 뒤 열린 8월 1일 본회의에서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25만원 지원법)을 두고 또 필리버스터가 시작됐죠. 그 사이 야6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하루 만에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처리했습니다.
토론 또 토론…끝나지 않는 필리버스터
본회의장 발언대 서서 밤새워 말하는 의원들
與 김용태, 13시간 12분으로 최장기록 세웠으나
25만원 지원법 반대토론 나선 與 박수민, 15시간 50분 신기록
텅 빈 본회의장에 관심 읽은 필리버스터
소모적 싸움에 피로감만 커져
상임위원장서 오간 고성…“지가 뭔데” 험한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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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법사위원장 토론종결하자 與 강한 반발
상임위원장석 점거하고 항의했으나 정 위원장 “퇴거 명령”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자리로 돌아가며 “지가 뭔데”
정 위원장 사과 요구도 거절하자, 결국 발언권 박탈
이진숙 취임 하루 만에 野6당, 탄핵소추
취임 당일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野6당 ‘2인 체제 방통위’ 위법하다며 탄핵안 발의
2일 본회의서 186명 찬성으로 의결…與는 표결 불참
이수빈 (suv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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