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이별→5년 만의 아련한 재회

김보영 2024. 8. 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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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 헤어진 연인의 기적 같은 재회의 순간을 담은 무드 예고편 '기억'을 3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금) 오후 8시 공개일자를 확정 후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의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데 이어, 작품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무드 예고편 '기억' 편이 공개되어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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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 헤어진 연인의 기적 같은 재회의 순간을 담은 무드 예고편 ‘기억’을 3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9월 27일(금) 오후 8시 공개일자를 확정 후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의 역대급 멜로 케미스트리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데 이어, 작품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무드 예고편 ‘기억’ 편이 공개되어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무드 예고편 ‘기억’은 이별하고 5년 후, 우연히 기적처럼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아련한 재회의 순간을 ‘홍’의 시선에서 담아냈다. 운명처럼 ‘준고’와 다시 마주한 ‘홍’은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를 보는 순간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그 순간 함께 행복했던 두 사람의 지난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며 먹먹함을 더하고, 다시 만난 ‘홍’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준고’의 표정 역시 두 사람의 이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 가을 애절한 멜로 감성을 예고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금)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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