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본부, '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한 점검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적응 대책 추진에 팔을 걷어 부쳤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본부 수질관리과 등 15개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립한 '제1차(2023~2027) 상수도 기후 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적응 대책 추진에 팔을 걷어 부쳤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본부 수질관리과 등 15개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수립한 '제1차(2023~2027) 상수도 기후 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이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자들은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을 위한 41개 세부 추진 과제를 공동 점검, 지속 가능한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또 기후 적응을 위한 중·장기 사업으로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스마트 원격검침 기반 구축 상수도 관망 유지관리 등 13개 과제를 선정하고 기후 적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폭염, 호우 등 극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수도 시설 여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기후적응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비트코인으로 향한 투자자들에… 국내 증시는 ‘역대급 한파’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