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휴가 중 거부권 행사 전망...국민분노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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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모레(5일)부터 여름 휴가를 예고한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중 국회를 통과한 방송 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등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며 무책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 좀 하자는 국회 입법에 싫다고 소리 지르고 놀러 가는 금쪽이 대통령을 보면서 국민은 어지러움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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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모레(5일)부터 여름 휴가를 예고한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중 국회를 통과한 방송 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등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며 무책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 좀 하자는 국회 입법에 싫다고 소리 지르고 놀러 가는 금쪽이 대통령을 보면서 국민은 어지러움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영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휴가를 떠나겠다는 윤 대통령의 뒷모습에 국민 분노는 더 커질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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