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야간 음주운전 단속 9명 적발

안형철 기자 2024. 8. 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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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9시부터 오후11시까지 진행한 야간 음주운전 단속에서 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5명, 면허정지 4명 등 총 9명이 적발됐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8월 한 달 동안 특별 음주운전 단속기간을 운영하며 산하 경찰서의 일제 단속을 비롯해 30분 마다 장소를 이동하며 불시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 등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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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울대고개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9시부터 오후11시까지 진행한 야간 음주운전 단속에서 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5명, 면허정지 4명 등 총 9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 경찰 180여명과 순찰차 39대를 동원했으며 경기북부의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요금소 등을 중심으로 단속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8월 한 달 동안 특별 음주운전 단속기간을 운영하며 산하 경찰서의 일제 단속을 비롯해 30분 마다 장소를 이동하며 불시 단속하는 ‘스팟식 단속’ 등도 이어갈 방침이다.

안형철 기자 goah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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