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5만 원 지원법' 통과 비판 "거대 야당 막무가내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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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2일) 야권이 단독 처리한 '25만 원 지원법'을 두고 거대 야당의 막무가내식 입법 폭거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이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협조해도 모자랄 판에 또다시 빚을 내자는 망국적 발상만을 고집한다며 숨은 저의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로지 악법만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정쟁과 탄핵에 대한 궁리만 가득하다며 민심의 경고음을 외면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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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어제(2일) 야권이 단독 처리한 '25만 원 지원법'을 두고 거대 야당의 막무가내식 입법 폭거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이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협조해도 모자랄 판에 또다시 빚을 내자는 망국적 발상만을 고집한다며 숨은 저의가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로지 악법만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정쟁과 탄핵에 대한 궁리만 가득하다며 민심의 경고음을 외면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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