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단속’ 예고에도···경기북부서 2시간만에 9명 적발
강동헌 기자 2024. 8. 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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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5명, 면허정지 4명 등 총 9명이 적발됐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자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경찰 180명과 순찰차 39대를 동원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 1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야간 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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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5명, 면허정지 4명
[서울경제]
경기북부경찰청이 지난 2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5명, 면허정지 4명 등 총 9명이 적발됐다. 이 중 혈중알코올농도 최대 수치는 0.160%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자 유흥가 일대와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경찰 180명과 순찰차 39대를 동원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 1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야간 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 예고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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