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김, 영숙 외면에도 직진 외사랑…연하남의 순애보

김보영 2024. 8. 3.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직진 외사랑'을 시작한다.

SBS 플러스와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이 8일(목) 방송을 앞두고 14기 영숙을 향해 돌진하는 미스터 김의 '단짠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미스터 김은 이번 예고편에서 "솔직하게 지금도 그러네요"라고 영숙의 외면에도 여전히 호감이 큰 속내를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김이 ‘직진 외사랑’을 시작한다.

SBS 플러스와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이 8일(목) 방송을 앞두고 14기 영숙을 향해 돌진하는 미스터 김의 ‘단짠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미스터 김은 ‘밤마실 데이트’에서 바람막이를 펼치는 ‘특급 어필’에도 영숙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미스터 김은 이번 예고편에서 “솔직하게 지금도 그러네요”라고 영숙의 외면에도 여전히 호감이 큰 속내를 드러낸다. ‘연하남’ 미스터 김의 순애보 행보에 MC 경리는 “직진남이시다!”라며 응원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각종 운동을 섭렵한 미스터 박은 이른 아침부터 러닝을 하면서 ‘야성미’를 과시한다. 미스터 박의 ‘마초맨’ 매력에 푹 빠진 영자, 현숙은 창밖으로 그의 모습을 빤히 지켜보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직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와, 진짜 멋지던데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고, 영숙은 이런 영자보다 한발 빠르게 먼저 미스터 박에게 다가가 “저랑 커피 한 잔?”이라고 데이트 신청을 한다.

영숙의 거침없는 ‘어필 공격’에 영자는 “앙큼하구만!”이라며 ‘불꽃 견제’에 나서고, 반면 미스터 김은 미스터 박에게 꽂혀 있는 영숙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멘붕’에 빠진다. 과연 ‘영숙바라기’ 미스터 김이 향후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엇갈리는 ‘솔로민박’의 로맨스는 8일(목)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