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도 지하주차장 화재…65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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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전 7시 41분쯤 대구 중구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던 디젤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주차장 벽면과 인근 차량 5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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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일) 오전 7시 41분쯤 대구 중구 아파트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던 디젤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주차장 벽면과 인근 차량 5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고, 15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분류됐다.
차주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43대와 대원 12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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