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45살 김지혜 “오상욱이 이상형, 이제야 알다니”

곽명동 기자 2024. 8. 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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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오상욱/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새 이상형을 고백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이상형을 이제야 알다니. 인생은 타이밍. 놓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선수 오상욱이 담겼다.

그는 "슬픈얘기...먹고 사느라 취향도 취미도 없던 내 지난날들...인제 눈치안보고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거 할꺼야~"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상욱이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후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선 오상욱의 외모가 화제가 됐다. “오상욱이 아름답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공유한다”고 쓴 게시물은 단 3일 만에 23만개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특히 브라질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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