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미일 안보협력 비난…"3자멸망 앞당겨"

최지원 2024. 8.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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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일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협력각서가 체결된 데 대해 "3자 멸망의 시간표를 앞당기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3일) 논평을 내고 한미일 국방장관이 지난달 28일 서명한 협력각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신은 협력각서가 "3각 군사동맹을 핵동맹으로 변신시키려는 범죄적인 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미일 3국의 다영역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가 한반도 주변 정세를 악화시킨다고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한미일 #안보협력 #프리덤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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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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