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아쉬운 이별 “누가 보면 20년한 줄” 최화정 바톤 이었던 DJ자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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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두 달 동안 함께 한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상에 누가보면 두달 아니고 20년한 줄"이라고 입을 열었다.
김호영은 라디오 DJ 자리를 마치는 소감으로 "두달이 빨리도 흘러갔지만, 방송 자체는 적어도 2년은 한 거 같은 이 끈끈함과 하모니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거 같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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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호영이 두 달 동안 함께 한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상에 누가보면 두달 아니고 20년한 줄"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파워타임 #호파타 마지막 생방송 물론 토요일 일요일 방송이 남았지만 미리 녹음을 해서 오늘이 #스페셜DJ 마지막 생방이었는데. 영희의 서프라이즈 #케익 이 배달이 되더니 모니카, 립제이가 센스있는 #킹키부츠 스러운 #구둣주걱 을 내밀고, #맹장수술 하고 퇴원한지 이틀밖에 안됐고 몸에서 열이 나는데도 마지막 방송을 하러 키썸이가 오고 라디오 스텝들이 #벨트 , #양말 , 그리고 #사진첩 #앨범 을 준비하고 엔지니어 감독이 #핸드크림 을 수줍게 건네주고, 라디오CP님이 #구찌버킷햇을..!!! 선물로 주셨다.."라고 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영이 받은 다양한 선물이 담겼다. 김호영을 아끼고 응원하는 주변 사람들의 뜨거운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김호영은 라디오 DJ 자리를 마치는 소감으로 "두달이 빨리도 흘러갔지만, 방송 자체는 적어도 2년은 한 거 같은 이 끈끈함과 하모니는.. 정말 잊을 수 없을 거 같다"라고 알렸다.
또 그는 "#라디오DJ 는 너무 좋고, 재밌고, 나랑 잘 맞지만, 지금 상황엔 다소 무리가 되는 부분이어서 , 아쉬운 결정을 내렸어야 했다. 그러나 언젠가 다시 돌아올 #호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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