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산·보령 등 폭염경보…충남 15개 시군 전체로 확대

박하늘 기자 2024. 8.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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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서산·보령·태안·서천·금산·계룡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충남에서는 아산·공주가 지난달 24일, 천안이 25일, 예산이 26일, 당진·논산·홍성·부여·청양이 31일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유지되고 있다.

이로써 충남 전역 15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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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서산·보령·태안·서천·금산·계룡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충남에서는 아산·공주가 지난달 24일, 천안이 25일, 예산이 26일, 당진·논산·홍성·부여·청양이 31일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유지되고 있다.

이로써 충남 전역 15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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