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주민 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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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이달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주민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프라 부족으로 기본생활 유지에 어려움에 있는 면단위 지역에 기본적인 일상생활 유지 가능한 여건을 마련해주고, 보편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유선(오프라인플랫폼)에 주문을 하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을 통한 각 분야별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군은 배달 및 생활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출장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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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이달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주민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프라 부족으로 기본생활 유지에 어려움에 있는 면단위 지역에 기본적인 일상생활 유지 가능한 여건을 마련해주고, 보편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상생활 편의지원 플랫폼 구축, 출장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규모 수리·수선과 청소, 생필품배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주민들이 유선(오프라인플랫폼)에 주문을 하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을 통한 각 분야별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군은 배달 및 생활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출장비를 지원한다.
오프라인 플랫폼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에서 서비스를 접수한다. 1단계로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을 실시한 뒤 10개 읍·면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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