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티 꺾고 코트에 누운 조코비치
민경찬 2024. 8. 3. 10:50
[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이탈리아)를 꺾고 코트에 누워 환호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2-0(6-4 6-2)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금메달을 다툰다.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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