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카드 제이셉·전지우, '강렬+세련' 美 80년대 비주얼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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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카드(KARD)가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제이셉과 전지우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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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제이셉과 전지우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발의 제이셉과 전지우는 피어싱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낸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특히, 1980년대 미국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카드만의 세련된 비주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카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연작 시리즈로, 그간의 앨범들과는 '색'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RBW,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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