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100만 관객 돌파…‘데드풀과 울버린’ 뛰어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초로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사를 새로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4'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속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8월 3일(토) 7시 0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19,415명을 기록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초로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사를 새로 써내려 가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4’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속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 4’는 8월 3일(토) 7시 0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19,415명을 기록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이 이어지면서 입소문 흥행을 시작한 ‘슈퍼배드 4’는 동시기 개봉작인 ‘데드풀과 울버린’을 뛰어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역주행 흥행에 가속도를 붙였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는 3억 272만 달러(한화 약 4,12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끊이지 않는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22년 ‘미니언즈 2’가 달성한 프랜차이즈 작품 중 최고 흥행 기록(약 3억 7027만 달러)을 넘어설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4%를 지속 유지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 질주에 청신호를 켠 ‘슈퍼배드 4’는 “가족의 정, 코믹함, 귀여운 ‘미니언즈’까지, 역시 '슈퍼배드'다”(CGV li**), “지루할 틈이 없다!”(CGV 원**), “끝날 때까지 깔깔 웃게 되는 영화”(CGV cy**), “이스터에그가 많아서 보는 재미도 두 배!”(CGV 최**) 등의 호평을 받으며 주말 극장가 흥행 레이스를 계속해서 리드해 나갈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유니버설 픽쳐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파리 올림픽 개회식 장식한 ‘미니언즈’ 등장에 SNS 반응 폭발
- '데드풀과 울버린' VS '슈퍼배드4' 지금 볼만한 영화는?
- '슈퍼배드 4' 7월 24일 개봉 확정…'그루 주니어'+미니언 등장!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
- 한혜진, 별장에 빨간 딱지 붙자 '동네멋집' 녹화중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