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생 6명 선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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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 분과 부문에 충북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해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고교분과 지역 심사를 거쳐 학생 6명을 선발,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지난해 충북에서 충북과학고등학교 김현서(3학년), 노수빈(3학년), 류호진(3학년)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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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인재상' 고교 분과 부문에 충북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해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고교분과 지역 심사를 거쳐 학생 6명을 선발,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한다.
중앙심사위 최종 선발 인원은 3명으로, 수상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200만 원)을 준다.
도교육청은 내달 1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서류 심사를 한 뒤 후보 학생을 추천한다.
교육부의 대국민 공개검증(9~10월)과 중앙심사위 서류심사·심층 면접을 거쳐 12월께 수상자를 발표한다.
문의는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대한민국 인재상 담당자(043~290~2290)'로 하면 된다.
지난해 충북에서 충북과학고등학교 김현서(3학년), 노수빈(3학년), 류호진(3학년)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에는 같은 학교 김도율·최성호(3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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