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야적장에서 포탄 6발 발견..."폭발 위험 없어"

김이영 2024. 8.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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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송현동에 있는 제철소 야적장에서 녹슨 포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야적장 측 근로자가 고철 분리 작업을 하다가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거된 포탄이 국군용이고 폭발 위험성이 없어 군 당국에 인계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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