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야적장서 포탄 6발 발견…폭발 위험은 없어

김가현 2024. 8. 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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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낮 2시 29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모 제철소 야적장에서 녹슨 포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종류이고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제철소 스크랩 야적장에서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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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유출 경위 조사 중
폴리스라인./ 사진=연합뉴스

어제(2일) 낮 2시 29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모 제철소 야적장에서 녹슨 포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종류이고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제철소 스크랩 야적장에서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군 당국은 대공 용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유출 경위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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