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안영미, 태연 가슴춤 데뷔 무대에 흥분

이민지 2024. 8. 3.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놀토'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8월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안영미와 지예은이 출연한다.

안영미는 "육아하면서 무한 반복해 들었던 노래"라며 영웅 자리를 노리고, 지예은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가슴춤의 세계화를 노리는 안영미는 태연의 가슴춤 데뷔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재미를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영미가 '놀토'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8월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안영미와 지예은이 출연한다.

안영미는 남다른 분장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감한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 “원래 쌩얼로 나오려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말렸다. 오늘 분장이 너무 노멀해서 자신감이 결여됐다”라며 열변을 토한다. 지예은은 옛사람인줄만 알았던 신동엽을 천재라고 생각한 사연부터 태연 팬으로 소녀시대 제9의 멤버를 꿈꾸다 엄마를 놀라게 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는 도레미들을 혼란에 빠뜨린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기세로 우기기에 나선 김동현, 천재의 민낯을 보여준 신동엽, 가사에서 희극인 감성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레미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두 게스트는 깜짝 받쓰 실력을 예고한다. 안영미는 “육아하면서 무한 반복해 들었던 노래”라며 영웅 자리를 노리고, 지예은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조어 퀴즈’가 등장한다. 가슴춤의 세계화를 노리는 안영미는 태연의 가슴춤 데뷔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재미를 더한다. 지예은은 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완성해 ‘성덕’에 등극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MZ력으로 붐은 물론 카메라에게도 “자중해”를 외치며 폭소를 안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