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진욱, 원곡자 열광시킨 ‘보릿고개’ 무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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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욱이 남다른 끼로 다양한 무대를 소화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진욱은 게스트로 출연한 원곡자 진성 앞에서 '보릿고개'를 열창했다.

진욱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완벽한 무대가 진성은 물론 다른 출연자 및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진욱은 TV CHOSUN '미스터로또', TV CHOSUN '슈퍼콘서트',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출연 중이며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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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TV CHOSUN ‘미스터 로또’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진욱이 남다른 끼로 다양한 무대를 소화했다.

진욱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의 ‘조선 트롯 실록’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진욱은 포도청 팀에 속해 안성훈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앞선 대결에서 자신과 같은 팀인 ‘꼬꼬즈’가 아닌 추혁진과의 ‘추성훈’ 팀을 택한 안성훈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진욱은 “감탄고토 같은 인간이다”, “꼬꼬즈 하면서 성훈이 형을 많이 알지 않았나.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며 사자성어 공격을 펼치기도 했다. 또 선곡을 묻자 “세상에서 제일 넘기 어려운 고개. 진성 선생님의 ‘보릿고개’를 준비했다”며 안성훈에게 “한 번 넘어봐요”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진욱은 게스트로 출연한 원곡자 진성 앞에서 ‘보릿고개’를 열창했다. 진욱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완벽한 무대가 진성은 물론 다른 출연자 및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특히 진성은 진욱의 무대에 감탄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무대를 즐기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욱은 진해성과의 듀엣 무대까지 준비했다. 진욱과 진해성은 진성의 ‘가지마’ 무대를 펼쳤고, 환상적인 호흡으로 100점을 받아 우승을 거머쥐었다. 솔로 무대는 물론 듀엣 무대를 통해서도 진욱의 탄탄한 실력이 빛났다.

한편, 진욱은 TV CHOSUN ‘미스터로또’, TV CHOSUN ‘슈퍼콘서트’,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출연 중이며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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