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러닝메이트 발표 임박..."주말 후보 6명 직접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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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주말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군 6명을 면접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모두 해리스 부통령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백인 남성 정치인들로, 이 가운데 셔피로 주지사와 켈리 상원의원이 그동안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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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주말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군 6명을 면접한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면접 대상자에는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마크 켈리 상원의원,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이 포함됐다고 두 명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모두 해리스 부통령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백인 남성 정치인들로, 이 가운데 셔피로 주지사와 켈리 상원의원이 그동안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습니다.
로이터는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순회 유세 시작 전날인 5일까지는 러닝메이트를 선택하고, 6일 필라델피아에서 새 부통령 후보 지명자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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