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글로벌서 '뮤즈' 입증...英 오피셜, 2주째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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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복무 중에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2일(현지시간)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2주 연속 차트인이다.
'후'는 지난 2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7월26일~8월1일)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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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복무 중에도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2일(현지시간)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가 11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차트인이다.
세부 차트 활약도 눈에 띈다. '후'는 '싱글 세일즈'(1위), '싱글 다운로드'(1위), '피지컬 싱글 세일즈'(8위) 등 세부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켰다.
이뿐 아니다. '후'는 지난 2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7월26일~8월1일)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정상이다.
'뮤즈'는 지난달 19일 발매됐다.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공개 직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했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알앤비 장르곡이다.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담았다.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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