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야적장서 녹슨 포탄 6발 발견…폭발 위험 없어
이태권 기자 2024. 8.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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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의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녹슨 포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포탄은 야적장 직원이 철 스크랩 더미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155mm 훈련용 포탄으로,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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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2시 30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의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녹슨 포탄 6발이 발견됐습니다.
포탄은 야적장 직원이 철 스크랩 더미에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155mm 훈련용 포탄으로,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습니다.
군 당국은 대공 용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유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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