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온천관광단지 내 '나들이 워터파크' 시범 운영
지정운 기자(=구례) 2024. 8. 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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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나들이장터에 마련한 '나들이 워터파크'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나들이 장터 부지 안에 1545㎡ 규모의 나들이 워터파크를 조성했다.
워크파크는 지리산반달곰을 테마로 종합 놀이대, 바닥분수 등 10종 26개의 물놀이 기구와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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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군민·관광객 누구나 무료
전남 구례군이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나들이장터에 마련한 '나들이 워터파크'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전남 구례군이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나들이장터에 마련한 '나들이 워터파크'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나들이 장터 부지 안에 1545㎡ 규모의 나들이 워터파크를 조성했다.
워크파크는 지리산반달곰을 테마로 종합 놀이대, 바닥분수 등 10종 26개의 물놀이 기구와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군민·관광객 누구나 무료 이용가능하며, 만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단 아쿠아슈즈를 착용하거나 맨발로만 입장할 수 있다.
군은 올해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2025년 7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지정운 기자(=구례)(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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