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진해성 댄스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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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미스터트롯2 TOP7이 '작곡'에 도전한다.
TOP7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삼척 죽서루'를 찾는다.
이런 가운데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이 작곡에 도전한다.
미스터트롯2 'TOP7이 원하는 대로' 벌칙에서 벗어나,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오늘(3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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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미스터트롯2 TOP7이 '작곡'에 도전한다.
TOP7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삼척 죽서루'를 찾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지난 '영월 편'에서 서로를 위해 지었던 가사로 노래를 만든다.
본격적으로 작곡에 나서기 전, 멤버들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가발을 착용한다. 단발머리 가발을 선택한 진해성은 '제2의 캐릭터'를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진해성은 댄서까지 자처하며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런 가운데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이 작곡에 도전한다. 지난 작사에서 논란(?)을 빚었던 진욱은 심의를 고려해 '2안'까지 준비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월 편에서 나상도를 향해 수십 번 "꼰대"를 외쳤던 박지현이 이를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지현의 노래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삼척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이 펼쳐진다. 첫 주자로 진해성이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선곡해 현장을 들썩였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인 나상도는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부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해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미스터트롯2 'TOP7이 원하는 대로' 벌칙에서 벗어나,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오늘(3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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