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한복판에 포탄이"…군, 포탄 유출 원인 조사

김대영 2024. 8. 3.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제철소에서 포탄이 발견됐다.

군 당국은 포탄을 인계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9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의 한 제철소 스크랩 야적장에서 포탄 6발을 발견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이 포탄은 제철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야적장서 포탄 6발 발견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인천의 한 제철소에서 포탄이 발견됐다. 군 당국은 포탄을 인계받아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29분께 인천 동구 송현동의 한 제철소 스크랩 야적장에서 포탄 6발을 발견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이 포탄은 제철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포탄은 우리 군이 사용하는 종류로 파악됐다. 폭발 위험은 없는 상태다.  

소방과 경찰은 포탄들을 함께 수거해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인계했다. 

군 당국은 포탄이 유출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