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필리버스터 이틀째‥내일 0시 자동종결·모레 표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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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이틀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7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내일 새벽 0시 자동 종결되는데, 야당은 8월 국회가 시작되는 모레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표결에 부치며 단독 처리할 방침입니다.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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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이틀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는 7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내일 새벽 0시 자동 종결되는데, 야당은 8월 국회가 시작되는 모레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을 표결에 부치며 단독 처리할 방침입니다.
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353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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