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이정현, 임신 중에도 첫째 위해 사파리 “이 더운 날”

이슬기 2024. 8.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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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째 아이를 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정현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더운날..사파리왔어요... #유치원방학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동산 사파리를 찾은 이정현과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정현의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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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째 아이를 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정현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더운날..사파리왔어요... #유치원방학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동산 사파리를 찾은 이정현과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정현의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이더운데...무리하지마셔요" 라고 임신 중인 이정현을 걱정하면서도 "서아 너무 행복했겠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정현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과 남편 내조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의 시간을 공개하기도.

지난해에는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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