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임시현-김우진, 범접하기 어려운 양궁 만들고 있다[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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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메달이 연이어 터진 밤이었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만들었습니다.
남자 100kg 이상급 김민종, 프랑스의 리네르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중량급 메달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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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값진 메달이 연이어 터진 밤이었습니다.
임시현과 김우진,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만들었습니다. 독일을 6-0으로 완파하며 대회 2연패, 개인 2관왕도 기록했습니다.
유도에서는 새역사가 쓰였습니다.
남자 100kg 이상급 김민종, 프랑스의 리네르에게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중량급 메달은 처음입니다.
여자 78kg 이상급 김하윤은 튀르키예의 오즈데미르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는 은메달을 따냈고 서승재-채유정 조는 4위에 올랐습니다.
탁구 여자 단식 신유빈은 천멍에게 패해 동메달결정전으로 향했습니다.
사격 여자 25m 권총의 김예지는 충격의 0점을 쏘며 탈락했고 양지인은 결선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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