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코 하나로 어른 됐다, 악플 반사” 성형 이목구비 비교샷 대만족

이슬기 2024. 8. 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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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달라진 얼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라방 때 얘기했던 애가 어른된 비교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형 전후의 영숙 모습이 담겼다.

그는 "6월 말에 비교해보려고 찍어놨던 사진을 붙여보니 코 하나로 애가 어른이 된 거 같네요"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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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기 영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달라진 얼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8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라방 때 얘기했던 애가 어른된 비교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형 전후의 영숙 모습이 담겼다. 그는 "6월 말에 비교해보려고 찍어놨던 사진을 붙여보니 코 하나로 애가 어른이 된 거 같네요"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그는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미간 부기도 빠지고 이제는 놀러다닐 타임. 신난다. 작고 귀여웠던 내 코를 기억하고자 함이니 악플은 반사"라고 적었다.

한편 최근 코수술 전후 영상까지 공개한 영숙은 "다른 것보단 예전부터 입툭튀가 컴플렉스였어서 양악도 교정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못했어요. 42년 이 코로 살아봤으니 다른 코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라며 성형 근황을 알렸다.

영숙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쌍꺼풀 수술과 리프팅 시술 사실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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