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휘발유값 오름세 꺾여…대전1708원·세종 17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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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치솟던 휘발유 값이 꺾였다.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 ℓ당 1624.0원, 경유는 ℓ당 1479.2원으로 전주보다 각각 2.3원, 15.2원 하락했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79.7달러로 전주 대비 1.7달러 내려갔으며 국제 휘발유 가격은 0.6달러 내린 89.6달러, 경유는 1.1달러 내린 95.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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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치솟던 휘발유 값이 꺾였다. 경유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3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5째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711.0로 직전 주보다 2.5원 내렸다.
충청권의 경우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708원으로 전주보다 8원 하락했다. 세종은 6원 내린 ℓ당 1709원, 충남은 1원 내린 ℓ당 1712원, 충북은 2원 내린 ℓ당 1713원이었다.
경유의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548.3원으로 전주대비 1.9원 올랐다.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 ℓ당 1624.0원, 경유는 ℓ당 1479.2원으로 전주보다 각각 2.3원, 15.2원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주요국의 경기부진우려로 하락했으나 이스라엘의 하마스 정치지도자 암살 이후 하락폭이 제한됐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79.7달러로 전주 대비 1.7달러 내려갔으며 국제 휘발유 가격은 0.6달러 내린 89.6달러, 경유는 1.1달러 내린 95.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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