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1억 3천 들인 구옥 고장에 멘붕하더니 “조명 좋네” 럭키비키잖아

이슬기 2024. 8. 3.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세탁실 역류 문제를 해결한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는 8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다렸다. 빨래지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쪽에 쌓여있는 빨래와 정색하고 있는 김미려가 담겼다.

이후 김미려는 "드디어 세탁실 막힌 거 뚫었드아"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미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세탁실 역류 문제를 해결한 근황을 전했다.

김미려는 8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다렸다. 빨래지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쪽에 쌓여있는 빨래와 정색하고 있는 김미려가 담겼다.

앞서 그는 "두번째 세탁실 역류. 저 찌꺼기들은 우리집에서 먹은 것들이 아닌 것 같은데..."라며 세탁실 배수관 역류에 멘붕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왜... 왜... 주택살이는 행복하지만 오래된 배수관은 어쩔 수 없나봐.. 어뜩하냐고"라고 답답해 했다.

이후 김미려는 "드디어 세탁실 막힌 거 뚫었드아"라고 전했다. "그나저나 우리집 조명 좋네"라며 긍정적인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포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아무래도 오래된 주택이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했다)"라며 "5대가 살았던 구옥이라더라"라며 "처음에 우리는 한 장(1억 원)에 맞추자 했다. 그런데 한 2~3천 정도 추가됐다. 말이 리모델링이지 거의 새로 지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아시는 분 통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