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훈장' 받은 수해현장 구조 나섰던 직승부대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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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2일 공중구조전투의 기적을 창조한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 부대를 축하방문해 열정적인 격려의 연설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서 김 총비서는 신의주에서 발생한 수해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인명피해가 1000명이 넘을 것'이란 추측에 대해 "서울 것들의 모략 선전전"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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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2일 공중구조전투의 기적을 창조한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 부대를 축하방문해 열정적인 격려의 연설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서 김 총비서는 신의주에서 발생한 수해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인명피해가 1000명이 넘을 것'이란 추측에 대해 "서울 것들의 모략 선전전"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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