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뉴욕서 미성년자로 오해?…"21살이라고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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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미성년자로 오해받는 헤프닝을 겪었다.
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됐다. 그래서 뉴욕 출장을 떠난다. 지금부터 짐을 싸야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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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미성년자로 오해받는 헤프닝을 겪었다.
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상을 받게 됐다. 그래서 뉴욕 출장을 떠난다. 지금부터 짐을 싸야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뉴욕에 도착한 혜리는 '빅토리'에 같이 출연한 배우 박세완을 만나 뉴욕 여행을 함께 했다. 그들은 시상식에도 서고 식당에서 밥도 같이 먹는 등 진한 우정을 보였다.
또 '빅토리'의 챌린지 영상을 찍으면서 둘의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챌린지 영상을 다 찍고 혜리와 박세완은 뉴욕의 한 식당에 들어가 와인을 주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미성년자로 오해받아 와인잔이 오지 않았다.
이에 당황한 혜리는 "세완이랑 나만 와인잔을 안 줬다. ID 카드 안 보여줬으면 와인잔 안 줬을 거. 택도 없었다. 30살이라고 하니까 더 안 믿었다. 21살이라고 했으면 됐을 텐데"라고 말해 웃픈(웃기면서 슬픈) 상황을 전했다.
한편 혜리와 박세완이 출연하는 '빅토리'는 오는 8월14일 개봉되며, 1999년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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