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야적장서 포탄 6발 발견…군 당국 수거
이시명 기자 2024. 8. 3. 09:04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9분쯤 동구 송현동의 한 제철소 야적장에서 포탄 6발이 발견됐다.
소방은 경찰과 함께 포탄을 수거한 다음 우리 군의 폭발물처리반(EOD)에 인계했다.
군 당국은 현재 포탄의 유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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