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무인 운영 서비스’ 론칭 6개월 만에 가입 지점 100개 돌파

죽은 공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으로 ‘심폐소생’

< 사진 제공 : 작심 >

작심이 창업 점주의 현장 투입 시간과 운영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무인 운영 서비스’ 론칭 6개월 만에 해당 서비스 가입 지점이 1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자영업자 대출, 제2금융권의 4대 리스크를 직면하고 있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임대료에 대한 부담, 소비 침체 등으로 인하여 전체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동향에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점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는 영향력을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에 인정받으며, 핵심 점포를 찾고 있는 관련인들로부터 키 테넌트(Key tenant)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 상권 이외의 5층 이하 규모의 꼬마 빌딩, 구축 건물 입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유동인구가 적은 입지에서도 네임벨류로 집객을 하며 지점의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출점 전략을 기반으로 차별성을 확보하여 공실을 효과적으로 채움으로써 공실 장기화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공실 소유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학생, 프리랜서, 스타트업 등의 폭넓은 이용층의 수요를 고정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추가로 기획 중이며, 이를 통해 창업 점주는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