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동 상업지구에 150면 공영주차타워 조성

이승현 기자 2024. 8.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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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우산동 상업지구에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상가 밀집지역인 우산동 일대는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과 사고유발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광주시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산구는 시비 46억 등 총 92억 원을 투입, 3층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다.

내년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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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 전경. (광산구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우산동 상업지구에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상가 밀집지역인 우산동 일대는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 주정차로 교통혼잡과 사고유발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광주시 주차환경개선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산구는 시비 46억 등 총 92억 원을 투입, 3층 150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다.

내년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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