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K-GYM-수원 퍼니플레이, 한일 청소년 농구 교류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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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는 메인 이벤트인 히가시쿠시라 클럽과의 교류전이 있었다.
농구 경기를 넘어 양국의 어린이들이 서로의 우정을 쌓아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춘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일본 현지 리듬 트레이닝 강사를 초빙해 양국 아이들이 함께 트레이닝을 하고 서로의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남여 학생들이 함께 하는 이벤트 시간도에는 양국의 선생님, 학생들 모두 즐겁게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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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류회는 수원의 퍼니 플레이 짐(Funny Play Gym)이 함께 했으며 중학교 남학생 11명, 여학생 12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초로 가고시마의 클럽과의 교류전이었으며 작년 진행된 기모츠키, 히가시쿠시라 조 지역의 클럽들과도 교류행사가 이어졌다.
24일 가고시마의 Lani Basketball Club 과의 교류전을 26일 히가시쿠시라 농구 클럽, 27일 가고시마 옥룡고등학교와의 경기까지 강행군이 이어졌다.
26일에는 메인 이벤트인 히가시쿠시라 클럽과의 교류전이 있었다. 농구 경기를 넘어 양국의 어린이들이 서로의 우정을 쌓아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춘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일본 현지 리듬 트레이닝 강사를 초빙해 양국 아이들이 함께 트레이닝을 하고 서로의 우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 클럽의 스킬 클리닉을 통해 양국의 훈련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함께 체험하기도 했다.
양국의 남녀부 모두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양국 선수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과 남여 학생들이 함께 하는 이벤트 시간도에는 양국의 선생님, 학생들 모두 즐겁게 우정을 쌓았다.
27일에는 가고시마 옥룡고등학교 50명의 남녀 고교생들과 함께 농구경기를 했다. 학교 농구부와의 교류회는 K-GYM/Funny Play Gym 원장들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과 일본 옥룡 고등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성사됐다.
고양시 K-GYM 바스켓볼 클럽의 이태우 대표는 “벌써 13년을 함께한 교류팀에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한/일 청소년들이 서로 언어는 달라도 농구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즐기고 웃고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스포츠에서 한국과 일본이 합심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있는 케이스를 여러 번 경험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공=K-GYM 바스켓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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