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들어가지마..조윤희 공포물 ‘늘봄가든’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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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서늘한 공포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섬뜩함이 감도는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이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괴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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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이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괴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이함을 자아내는 종소리와 남성, 그리고 유일한 유산인 ‘늘봄가든’으로 향하며 이를 수상히 여기는 ‘소희’(조윤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보기만해도 섬뜩해지는 신당, 정체를 알 수 없는 보따리, 그리고 의문의 그림자가 연이어 등장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왜 거기 있어요?”라는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가 있음을 암시하는 가운데, 숲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여자 아이와 의문의 손자국이 남은 ‘소희’의 모습으로 보는 이의 두려움을 고조시킨다.
한편, 피로 뒤덮인 아기 침대와 “아직 거기 있어”라며 정체불명의 존재가 ‘늘봄가든’에 맴돌고 있다는 섬뜩한 경고, 그리고 갑자기 등장하는 “절대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섬뜩한 괴담의 실체가 밝혀진다”라는 카피는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예고편 속 비주얼과 어우러져 ‘늘봄가든’에 얽힌 진실이 무엇일지, 어떤 공포가 도사리고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8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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