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반변천에서 50대 여성 물에 빠져 심정지
정창오 기자 2024. 8. 3. 08:45
[영양=뉴시스] 정창오 기자 = 경북 영양군 영양읍 현리 반변천에서 지난 2일 오후 10시 35분께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아주머니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수색을 펼쳐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양해 소생술을 펼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경찰은 A씨 일행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