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덕건,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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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트로트 가수 김덕건 씨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덕건 씨는 "고향 진안군에 좋은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부금이 진안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언제나 진안군을 마음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가수 김덕건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과 꾸준한 인연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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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트로트 가수 김덕건 씨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덕건 씨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출신으로 2019년 싱글앨범 ‘돌아와 줘’로 데뷔 후 ‘강천산 도라지’ 등의 앨범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덕건 씨는 “고향 진안군에 좋은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부금이 진안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언제나 진안군을 마음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가수 김덕건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과 꾸준한 인연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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