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기록 실패 위기에 초조→니퍼트 등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기록 실패 위기에 처한다.
8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가 이어진다.
그 가운데, 이날 최강 몬스터즈 구원투수로 사직 구장에서 무려 6년 만에 투구를 던지는 '니느님' 니퍼트가 등장한다.
과연 43살의 용병 투수인 그가 자체 최고 구속을 또다시 경신하며 위기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를 구해낼 수 있을지, 다양한 기록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이번 경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기록 실패 위기에 처한다.
8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가 이어진다.
앞서 10연승을 거두며 압도의 시즌을 보내던 최강 몬스터즈는 자신감이 가득 찬 채 경기에 돌입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을 마주했다. 1점 차이로 자이언츠에 밀리는 상황에서 방송이 끝나며 팬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최다 연승 기록 실패 위기가 코 앞까지 다가오자 몬스터즈 선수들의 얼굴에는 불안과 초조함이 가득해진다. 그 가운데, 이날 최강 몬스터즈 구원투수로 사직 구장에서 무려 6년 만에 투구를 던지는 ‘니느님’ 니퍼트가 등장한다.
무려 키가 203cm인 니퍼트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1루수에 있던 이대호는 몸을 푸는 니퍼트를 바라보더니 이내 롯데 자이언츠 코치이자 절친인 문규현에게 “볼 죽인다. 용병 써도 돼! 마무리 써도 돼”라는 팔불출 면모로 그를 자랑하기 시작한다.
모두의 관심 속 니퍼트는 가볍게 던지는 연습구임에도 불구, 142km의 직구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빠른 공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물론 사직 구장을 집어 삼키며 모두를 실성하게 만든다. 몬스터즈 선수들은 니퍼트의 최상의 컨디션에 자체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는 것은 아닐지, 설레는 감정을 드러낸다.
지난 5월, 니퍼트는 강릉영동대와의 경기에서 ‘최강야구’ 역대 최고 구속 150km/h을 선보였다. 과연 43살의 용병 투수인 그가 자체 최고 구속을 또다시 경신하며 위기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를 구해낼 수 있을지, 다양한 기록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이번 경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이동국 딸 재시, 모노키니 성숙美 언제 이렇게 컸나…쌍둥이 재아도 깜짝 “할 말 까먹었어”
- 기성용♥한혜진 딸, 태어나보니 월클 손흥민이 삼촌‥아빠 찬스 제대로
- 고소영, 얼굴도 안 가리고 스코틀랜드 관광지 활보‥깔깔이 입어도 여신
- ‘세븐♥’ 이다해, 맛집 찾아다녀도 한줌 개미허리‥비현실적 몸매
- 고현정, 하나뿐인 올케 수제 선물에 감동 “고맙고 사랑해”